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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김민찬 변호사입니다.
이번 해외 골프 전지훈련은 나트랑 빈펄CC와 다이아몬드베이CC에서 각 진행했습니다.
오늘은 빈펄CC에 이어 다이아몬드베이CC 라운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^^
사실 처음에는 1인 골프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갔습니다. 여행 전 골프예약 어플인 '몽키트래블'에서 다이아몬드베이CC 1인 골프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었거든요 ㅠ
당일 프론트에 물어보니 1인 라운딩 가능하다고 하여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아니면 원래부터 되는 것이었을 수도 있고요 ㅎ
그린피 + 카트피 한화 26만 원 지불했습니다. 시설이 다소 안 좋은데 많이 비싼 듯합니다.
나트랑 다이아몬드베이CC는 빈펄CC에 비해 한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 외국인은 저 혼자고 전부 현지인 골퍼들이었습니다. 하와이나 필리핀 클락의 선벨리CC 느낌이 났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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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찍한 락커룸과 샤워실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.
빈펄CC 락커룸은 중간 테이블에 락커문이 부딪혀 다 열리지도 않을 정도로 굉장히 비좁았거든요 ㅠ
라운딩 초반에는 날씨가 흐렸는데 금방 맑아졌습니다.
날이 무덥고 흐렸는데 사진은 그런대로 잘 나오네요 ^^
전반이 끝나고 그늘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. 여기도 한적하네요 좋습니다 ^^
라운딩이 끝나고 숙소에 짐을 내린 뒤 시내에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.
시내 중심에 위치한 화이트 스파에 방문했습니다. 구글후기 3,000개가 넘고, 주로 한국인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더라고요 저는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했습니다 ^^
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는 듯 했습니다.
수건에 불쾌한 냄새도 없었고 압도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나트랑 시내 근처에 머무신다면 화이트스파 추천드립니다 ^^ 특히 여성분들 네일아트도 같이 하는데 매우 저렴한 것으로 보입니다.
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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