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김민찬 변호사입니다.
아티타야CC에 머무는 3일 동안 아침 먹고 → 18홀 돌고 → 점심먹고 → 마사지받고 → 저녁먹고 → 취침 이 루틴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^^
아티타야 골프장은 조식, 중식, 석식 모두 제공해줍니다.
🥯 조식 : 05:40 ~ 08:00
🍚 중식 : 11:30 ~ 13:30
🍜 석식 : 17:30 ~ 19:30
한끼는 나가서 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근처에 나갈 교통수단도 없을 뿐더러 식사가 훌륭해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.
다시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인데요 진짜 맛집입니다 ㅋㅋ 주로 한식이 나오는데 웬만한 한국 식당보다 더 잘하는 듯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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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날 조식먹고 맛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 점심이 기대되더라구요 ^^
맥주, 망고, 마사지 예약 및 결제는 모두 이곳에서 진행됩니다. 가격도 저렴해요^^
마지막 날에도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했기에 경기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저는 한 명 관리사에게 3일 내내 받았습니다. 웬만해서는 마사지 받을 때 큰 통증은 잘 못느끼는데 저분한테는 조금 살살해달라 부탁했습니다. 지압이 장난아니에요 ㅋㅋ
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차 한잔 내어줍니다.
아티타야는 침구나 수건, 마사지 배드에서 꿉꿉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. 무향무취 깔끔했습니다.
마지막 날에도 아티타야에서 운행하는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. 방콕 수완나품공항은 언제나 인산인해이네요 ^^
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.
또 출국장에는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여러 매장들이 입점해있습니다.
여기저기 둘러보며 간단한 요깃거리도 사먹었네요 ^^
이번 태국 전지훈련은 골프와 휴식을 제대로 즐기고 온 듯한 기분입니다. 포스팅을 하며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^^
관광보단 골프와 휴식으로 가득 채운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
태국 나콘나욕 아티타야CC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 다음 게시물은 업무 사례로 찾아 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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